(CNB=권이재 기자) 화려한 빛과 환상적인 선율로 부산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동구의 랜드마크 '부산역광장 멀티분수대' 가 오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첨단 부산역 광장 분수대는 일반분수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멀티분수는 낮 12시와 오후 3시, 저녁 7시30분에 각각 20∼30분간(4월, 5월, 10월)운영된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야간공연을 1회 더 늘려 저녁 8시와 9시에 각각 30분씩 공연한다.
월요일은 쉬며 가동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