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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 봄 첫 볍씨파종 실시

군, 볍씨소독 중점기간에 현장 지도‥ 4월25일경 첫 모내기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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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1 08:51:27

▲▲(사진제공=양구군청)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은 지난 27일 강현면에서 관내 처음으로 볍씨파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현면 정암리 김광섭 농가가 지난 27일 볍씨 자동고속 파종기를 활용해 오대벼와 운광벼 6,500상자(22ha분)를 파종하여 오는 4월 25일경 첫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으로 육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광섭 농가는 벼농사만 12만 평 정도 경작하는 쌀 전업농으로 지난해에도 588㎡의 육묘장을 운영해 30,000상자의 건전한 묘를 생산해 적기에 농가에 공급했다.

군은 본격적인 파종시기의 시작과 함께 군은 볍씨소독을 철저히 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으로 홍보 리플릿 2,000매를 제작해 볍씨소독 중점기간에 현장 지도와 병행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상토확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벼 육묘하우스, 못자리 상토 등도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해 건전하고 균일한 못자리 설치로 적기에 안전한 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홍봉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건전묘를 생산해 적기에 영농활동이 가능하도록 볍씨파종을 실시하는 육묘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며 "초기 육묘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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