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오는 4월 11일·25일, 5월 9일·23일 등 총 4일간 아동복지시설 해바라기그룹홈(부산 당리동 소재) 어린이 7명을 초청해 인성교육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명대 세계선센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각 4시간씩(점심시간 포함)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차문화와 명상, MBSR로 다도의 기본예절과 절차를 배우며 전통문화와 생활규범을 체험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다스려서 대처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영희(차문화와 명상), 조인숙(MBSR) 교수가 가족과 같은 사랑을 듬뿍 담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