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2015년 연제한마당축제 기간동안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일대에서 시민단체 등과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전기제품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등 생활 속 절전 노하우와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 담당자는 “동·하절기 피크기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절전은 하나의 문화로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며 “향후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시민접점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