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신설·운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월 1회 신설·운영

  •  

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28 13:57:21

(CNB=권이재 기자) 부산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일자리 창출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월 1회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를 신설·운영한다.


일자리 정책조정회의는 규제개혁 과제, 기업 애로사항, 각 실·국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검토하는 기능을 한다. 회의에는 경제 관련 실·국장 뿐만 아니라 현안 담당 실국장이 참석한다.


27일 오전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 활용방안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산업단지 무료통근버스 운행확대 및 개선방안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직결되는 사업들이 논의됐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우암캠퍼스 활용방안에 관해서는 부산 창조혁신복합단지 조성 및 다각적인 활용방안 등 실현 가능성 있는 구체적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담당부서 주관 T/F팀을 구성해 조속히 추진토록 하고, 진행사항을 다음번 회의에 보고하도록 했다.


센텀시티~회동석대산단을 연결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센텀 2지구 조성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용역의 추진상황과 GB총량 추가확보 필요성 등의 사항을 점검했다.


또, 대중교통망 취약에 따른 자가용 이용으로 인한 서부산권 산업단지의 주 진입도로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대응해 전세 통근버스의 확대 및 대중교통 확충방안 등 다양한 대책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월 개최되는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를 통해 시의 주요사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점검·관리하고, 규제개혁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