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3.27 15:27:47
▲왼쪽부터 배남석 BNK신용정보 대표, 이상춘 BNK캐피탈 대표, 손교덕 경남은행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부산은행장 겸임), 안동원 BNK투자증권 대표, 정재영 BNK저축은행 대표, 이영우 BNK시스템 대표. (사진제공=BNK그룹)
(CNB=최원석 기자) BS금융지주(회장 성세환)는 27일 오전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개최된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BNK금융지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폐회 후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손교덕 경남은행장 및 각 계열사 사장단 7명은 새 사명인 ‘BNK’ 로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BNK금융그룹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