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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0바로콜센터, 제9회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수상

전국 최초 3회 연속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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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27 08:56:26

(CNB=권이재 기자) 부산시 120바로콜센터(이하 콜센터)가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반에서 서비스 품질 혁신활동을 전개해온 우수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이 평가대상이 된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다.

 
시 콜센터는 지난 2009년 제7회, 2014년 제8회에 이어 2015년 제9회에도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선6기 서병수 부산시장이 일자리창출 및 공공서비스의 질과 효율을 높여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한 결과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 자리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 콜센터는 2008년 개소 당시 1일 시민 상담처리건수가 5백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12월말 기준, 1일 1천3백64건(연간 29만9천4백95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시는 콜센터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이유를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공무원을 직접 배치해 직접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안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상담을 논스톱으로 처리해주고 있는 것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콜센터 인지에 대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 활동이 그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매년 2회, 외부 전문기관에 상담품질 및 고객만족도를 평가받는 등 상담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 연말 평가 결과 고객만족도가 93.94로 평가되는 등 평가 점수도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김범진 부산시 시민소통관은 "민선6기 부산시정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며 "올해 초 시 조직개편을 통해 콜센터를 시장 직속기구인 통합민원담당관내로 배치한 만큼 앞으로 민원 서비스 품질을 점점 더 높여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시 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휴대폰 문자・휴대폰 채팅(톡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부산시민의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있다. 부산시민 누구나 전화번호 120(타 지역은 051-120)을 누르면 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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