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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2015학년도 진로교육 정책설명회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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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26 22:23:03

(CNB=권이재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오후 과학관 빅뱅홀에서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교관리자와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2백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울산진로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관리자와 진로진학상담교사에게 올해 울산진로교육 정책을 설명함으로써 교육부와 교육청의 진로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을 위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2015년 1월 12일)에서 "공공기관이 진로체험 기회제공에 솔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 밝혔으며, 사회관계장관회의(2015년 2월 13일)에서도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 공공부문 확대 추진' 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2015년도는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진로직업체험이 중요한 교육정책임을 강조하며, '진로직업체험' 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설명회는 ▲진로직업체험 지원 ▲진로체험 안전교육 ▲지자체 진로직업체험센터 활용 ▲직업인초청 진로멘토링 계획 ▲제3회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진로교육 자료 활용 방안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 ▲토요진로상담 운영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홈페이지를 활용한 진로체험 매칭시스템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울산 62개 전 중학교 가운데 41개교가 운영되고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수요가 확대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울산교육청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 최우선적으로 진로직업체험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직속기관, 울산시청 산하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 기업체 등과 체험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해 체험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진로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운영돼 2015학년도 학교별 진로교육 업무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직업체험이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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