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소비자단체, 산업체, 학계 소속 식품안전관리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하는 ‘제24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25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4년 식품안전정책 성과 및 `15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14년 협의체 제기 건의사항 처리결과 ▲자가품질검사제도 관리방안 ▲기타 식품안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사안에 대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