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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시와 소통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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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3.25 18:26:16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과 인천시는 23일 인천신보 회의실에서 “업무협의 및 소통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재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의 김욱기 이사장과 본부장, 감사실장 및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에서는 경제산업국의 한태일 국장을 비롯해 이능환 생활경제과장과 담당 실무자들이 자리해 인천신보의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신보의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구상채권회수 업무의 집중화 및 전문화를 위한 채권관리센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태일 경제산업국장은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일조한 인천신보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면서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수적으로 경영시 지역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까 걱정이다. 며 보증공급은 공격적으로 하되 구상채권회수 강화에 신경을 써서 재정건전성을 제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욱기 이사장은 “그동안의 고객은 지점을 직접 방문한, 본인의 필요에 의해 오신 분들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보증영업을 확대하여 우수한 소기업·소상공인이 강소기업이 되도록 적재적소에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한편, 채권관리센터를 설치하여 구상채권회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구상채권회수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시의 체납징수팀에 대한 파견요청이나 노하우 전수를 건의하는 등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협의가 이뤄졌다.

 
인천신보의 한 관계자는 “인천시와 재단 양측이 현안사항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고받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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