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역 내 초등4학년~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그 곳을 직접 찾아가 돌아봄으로써 양산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며 지역의 다른 청소년에게도 양산의 우수함을 알리는 활동인 우리 동네 역사길잡이 '청소년양산지킴이' 1기의 참가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정은 오는 4월 18일을 첫 시작으로 양산에 대한 역사교육을 진행하고, 25일· 26일 양일 간 보물같이 반짝이는 양산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며 생활하고 있는 지역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5월 2일에는 활동한 내용을 정리해 마지막 날 운영하는 부스 운영 준비를 한 뒤 5월 9일에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양산 홍보와 양산퀴즈를 내는 부스를 운영하는 내용으로 총 5회의 활동이 진행한다.
또, 청소년양산지킴이의 2기는 1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진행 예정이며, 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