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양산지역 탐방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탐구적 자세를 갖고 우리 고장 양산에 대한 애향심 및 자긍심 증진을 위해 4월부터 8월까지 세 기수로 나누어 2015 청소년지역탐방조사 '양산을 찾다' 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을 찾다' 는 3기 2회차로 진행이 되며, 각 프로그램 마다 구성은 20명이다. 1회기는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역사 및 지역에 유래에 대한 수업을 하고, 2회기때는 문화탐방을 떠난다. 1기는 '80년의 역사, 법기수원지편', 2기는 '영남알프스, 원동면편', 3기는 '천년의역사, 하북면' 으로 진행이 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 5, 6학년 및 중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기수당 2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055-392-59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