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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청, 간부공무원 등 도시재생사업장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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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25 08:49:30

▲(사진제공=동구청) 동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산복도로 현장체험을 하고 유치환우체통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CNB=권이재 기자) 주거환경이 열악한 동구 산복도로 일원에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동구청 간부공무원들의 현장방문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오는 25일 시의원 및 구의원, 5급 이상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산복도로 르네상스 현장 방문과 체험 행사를 열어 주요 거점시설과 사업장 현안을 점검하고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안도 마련한다.


특히 이날 박삼석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거점시설 인근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지역발전과 생활환경 개선방안도 발굴한다.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안창마을 오색공방→안용복 기념관→수정4동 초소 옆 공원→까꼬막→유치환 우체통→장기려 더 나눔센터→이바구 공작소→이바구 충전소를 둘러본 뒤 6.25 막걸리와 168도시락에서 사업현황과 성과도 점검할 계획이다.


동구청 간부 공무원들의 이 같은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민선6기 구정 운영 방침 때문이다.

 
박삼석 구청장은 취임 초기 도시재생과를 신설하는 등 현장 중심 부서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이어 구민이 주인 되는 희망동구 구현을 위해 각종 현안사업장과 골목 경로당 등을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관계자들을 독려하며 대화와 소통에 역점을 둔 행보를 펼쳤다.


올 초에는 부구청장 주재 간부회의를 없애고 매주 수요일마다 현안업무 해당부서 담당과 담당자가 참석하는 현안업무 창의회의를 열어 일방적인 보고 위주에서 토론식으로 회의방식을 전환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각 주민센터별 현안을 직접 챙기고 해결하기 위해 동장 정례 미팅제를 도입, 자유 토론을 통해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토록 했다.


박삼석 구청장은 "문제도 답도 현장에서 찾겠다는 민선6기 구정방침에 따라 구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보를 앞으로 더욱 늘릴 예정이다" 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구민이 주인 되는 희망 동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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