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3월 25일 오후 2시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마티네 콘서트 2015’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음악가이다.
또 무하이탕, 미하일유로보스키 등 거장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여러 정상급 오케스트라에 초청돼 훌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로, 전 세계를 무대로 독특하고 자유로운 연주세계를 펼친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신세계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1인 2매 선착순 200매 무료증정하며, 공연시간은 6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