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16개 식품·의약품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제1회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를 25일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남구 용당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비소 분석법 ▲중금속 검사의 이해 등 전문가 발표이며, 세미나에 앞서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검사기관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규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는 신속·정확한 검사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부산식약청과 부·울·경 지역 검사기관들이 함께 결성·운영하고 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검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의약품이 유통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dfs.go.kr/busan)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