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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경찰서-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아동학대 예방 협약 체결

‘부산우유1등급(1천ℓ)’ 제품에 3월말부터 1년간 홍보로고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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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3.24 08:57:31

▲왼쪽부터 양명욱 동래경찰서장, 김남일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장. (사진제공=부산경찰)


(CNB=최원석 기자) 부산동래경찰서(서장 양명욱)는 지난 20일 동래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최근 부산경찰이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DONT HIT & JUST HUG(때리지마세요! 안아주세요!)’ 온라인 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조합장 김남일)과 아동학대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연간 약 510만개가 유통되는 부산우유의 대표제품인 ‘부산우유1등급(1천ℓ)’ 제품에 3월말부터 1년간 아동학대예방 문구 및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소 무거울수 있는 ‘아동학대’라는 소재를 성장기 아동이 매일 접하는 우유제품으로 홍보해, 친근하게 시민과 교감하므로서 광범위하고 범시민적인 동참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남일 조합장은 “우유는 아동들이 애용하는 건강식품으로 아동이 건강해야 되며,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양명욱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향토 기업의 공익사업 참여의 좋은 본보기로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홍보로고를 부착한 우유제품은 3월말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양기관은 홍보 효과를 평가한 후 부산우유에서 생산되는 전 유제품에 홍보로고 부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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