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 노선 ‘1+1 왕복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홈페이지(www.airbusan.com)를 통해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1+1 왕복 특가 항공권’은 드라마에 등장한 가오슝의 매력을 더욱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명의 항공운임으로 두 명이 갈 수 있다. 부산-가오슝 노선 왕복 2인 기준 운임이 37만5200원(총액운임 기준)으로 판매되는 이번 1+1 특가항공권은 오는 4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일부 기간 제외)이다.
또한 해당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현지 지하철 1일 이용권, 85층 전망대 입장권, 아이허 유람선 탑승권 1매 등을 모두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부산-가오슝 항공권 및 부산-김포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