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자) 학교운영지원과 및 학교시설지원과 직원 28명은 21일 주말을 맞아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을 찾아 작은 정성을 모아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고 중증장애아를 위한 목욕, 빨래, 청소 및 전지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혜진원은 중증장애아동 생활·재활 전문시설로써 장애아동들에게 의료재활, 특수교육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복지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숙자 교육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정으로 청렴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강남교육가족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고 봉사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