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2015년도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 개최

10년 단위 중구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심의

  •  

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8 19:17:32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전정책관 황재영)를 개최해 '중구 소하천정비종합계획'(2015년 ~2024년) 을 심의한다.


매년 수해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소하천에 대해 각 구·군에서는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10년 단위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 내용에 대해 울산시의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중구는 이번에 명정천을 비롯한 총 8개 길이 7㎞에 달하는 소하천에 대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에 심의 안건을 상정했다.


상정된 주요 내용을 보면 50년 빈도 확률 강우량을 기준으로 하천의 계획 홍수위를 산정하고 이에 맞게 하폭 확장, 제방승고 및 하상 정비를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명정천의 경우 양안에 산책로(8백30m)를 설치하고 둔치(1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성동천 일원에는 수생식물 식재를 위해 호안 블럭 조성을 담고 있다.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확정된 중구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은 향후 10년간 중구 소하천의 정비 기본 방향 및 지침으로 활용하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