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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린이회관, 야외 체험시설 ‘동화마을길’ 4월 오픈

‘개미굴’, ‘피노키오’ 등 동화 테마 체험시설물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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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3.18 08:45:30

▲오는 4월 오픈하는 ‘동화마을길’ 조감도. (사진제공=부산교육청)


(CNB=최원석 기자) 가족단위 부산시민의 놀이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유·초등학생들이 동화의 세계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체험시설인 ‘동화마을길’이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어린이회관(관장 심태호)은 ‘동화마을길’설치공사를 지난 7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체험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동화마을길 야외 체험시설은 기존 전시물 이전 설치 및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교훈을 주는 다양하고 새로운 전시 체험물을 추가해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회관 진입부터 본관 전시관에 이르는 약 464m(도보 약 15분) 구간에 기존 야외전시물을 이전 설치하고, ‘개미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피노키오’ 등 동화를 테마로 오감 체험학습이 가능한 야외전시 및 체험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 동화속 주인공과 함께 하는 포토존 6종, 실감나는 바닥 트릭아트 3종,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시설 5종, 휴식시설 2종,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다양한 벽화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회관은 앞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스토리텔링’, ‘가족과 함께 동화마을길 추억만들기’, ‘상상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새롭게 설치된 동화마을길 체험시설물은 기존 환경과 어울리는 최적의 공간배치로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를 고려해 구성했다.


어린이회관 관계자는 “새로 단장한 ‘동화마을길’을 활용해 방문하는 가족단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꿈과 끼를 키우는 스토리텔링’, ‘가족과 함께 동화마을길 추억만들기’, ‘상상그리기’ 등 시민과 학생이 함께 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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