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10대가 아프다’ 등을 펴낸 이상주 작가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의 토즈 교대점에서 책쓰기 무료 강좌를 연다.
글쓰기 전문가가 진행하는 ‘명품 책쓰기’ 무료 강좌가 열린다.
베스트셀러 ‘세종의 공부’,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10대가 아프다’ 등을 펴낸 이상주 작가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의 토즈 교대점에서 명품 책쓰기와 글 아이디어 모으는 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1대1 개별 맞춤형 코칭이 병행돼 참가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대상은 책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고, 수강료는 없다. 신청은 이상주글쓰기연구소(http://www.일대일책쓰기학교.kr/)에서 하면된다. 이 작가는 월 1회씩 책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가는 다양한 책에서 구체적인 예를 찾아 손쉬운 책쓰기로 인도하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법, 논리적 글쓰기, 감성적 스토리텔링 기법과 명품책 기획, 출판사 섭외, 언론 보도자료 작성 등도 원스톱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저자와 책의 콘셉트에 대한 적합성 확인, 유사 경쟁도서와의 공통점과 차이점, 원고분석과 개선점 찾기, 독자 타깃 세분화, 제목과 목차 구성 등의 세밀한 부분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