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남송우 동북아시아문화학회 회장(사진·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1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오쿠라호텔에서 일본 동아시아학회와 중국 길림대학동북아시아연구원 등 한·중·일 3개 기관 간 학술교류 각서 조인식을 가진다.
이날 조인식에서 각 기관은 상호 학술대회 참가 및 논문 투고, 학술대회 공동개최, 젊은 연구자 육성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한·중·일 3개 기관은 이날 조인식에 이어 14일 오후에는 세이난학원대학에서 동북아 문화발전을 위한 정례 연구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