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레이블스가 슈즈브랜드 페이유에, 프렌치솔, 사토리산 등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 레이블스(UNITED LABELS)는 지난 10일 신사동 바이엘본에서 박시연, 최여진, 박한별, 모델 한혜진, 박은지, 박은실, 다이나믹 듀오, 고경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특히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에서 용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슬립온 신상품이 소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여진, 박한별은 페이유에의 스니커즈로 놈코어룩의 정석을 보여줬으며 다이나믹 듀오, 고경표는 사토리산의 제품으로 빈티지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박시연, 모델 한혜진, 박은지, 박은실은 프렌치솔의 신발을 신고 러블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프렌치솔은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화까지 여러가지 상품들을 준비해 여성들에게 보다 다양한 슈즈 스타일을 제안했다. 사토리산은 뛰어난 가죽, 디자인 등을 인정 받으며 슈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관계자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페이유에, 프렌치솔, 사토리산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는 유나이티드 레이블스만의 편집 잡화 매장을 준비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멀티샵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레이블스는 페이유에, 프렌치솔, 사토리산 등 다양한 글로벌 신발 브랜드를 전개하는 편집샵이다. 문의사항은 유나이티드 레이블스 공식 홈페이지(www.unitedlabels.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