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관내 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기업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사진=평택시 제공)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쉼 없이 기업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1일 추팔산업단지 소재 한국고요써모시스템(주)를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업 경영 및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향후에도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시에 건의해 주기 바라며 시에서도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고요써모시스템(주)는 2002년 추팔산업단지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반도체 및 산업용 열처리 장비를 생산하여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년 제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