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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업장폐기물처리업체 간담회 개최

화재발생, 매립시설 안전사고 등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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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2 08:51:23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11일 오전 시청 본관 4층 다목적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업장폐기물처리업체 현장 책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업체는 중간(소각)처리업체 5개소와 최종(매립)처리업체 3개소 등 총 8개소이다.


간담회는 2015년도 사업장폐기물처리업의 중점관리방향, 자율점검제도 정착,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 대책, 폐기물처리업체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폐기물관리법 동일 위반사례 반복 행위를 근절하고, 폐기물 보관시설 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사고수습 체계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며, 실제 사고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와 현장수습이 진행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6년 폐수처리오니 해양배출 금지에 대비해 육상처리 전환이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폐기물 수탁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와 관련해 현장에서 사고예방이 제일우선이며 만약 실제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현실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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