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3.11 11:43:01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네사 투겐다프트(Vanessa-tugendhaft)는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Another Emotion Even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0.1ct 다이아몬드와 큐빅이 섞여있는 상자에서 한 개의 스톤을 고른 뒤 목걸이를 제작해주는 방식이다. 0.1ct 다이아몬드를 고른 고객에게는 골드 목걸이를 제작해주며 큐빅을 고른 고객에게는 실버 목걸이를 제작해 증정한다. 이 외에도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대표적인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 및 GIA 1캐럿 다이아몬드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바네사 투겐다프트 관계자는 “매장 오픈 즉시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주얼리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지난 해 12월 첫 런칭 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 됐다. 지난 2월 27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1호 매장 오픈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대대로 이어진 다이아몬드 가문에서 자라 미적 아름다움과 다이아몬드의 영향을 받아온 ‘바네사’가 2004년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콜렉션을 파리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마돈나, 앤 해서웨이, 린제이 로한, 케이트 허드슨 등 전세계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여성들의 드림 주얼리로 이름을 알렸으며 불란서, 이태리, 미국, 일본, 영국, 스페인, 독일 등지에 약 350 여 곳에 매장이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