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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6일 동래읍성역사축제 발전 방안 심포지엄 개최

동래읍성역사축제 20년…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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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3.10 08:45:39

(CNB=권이재 기자) 부산의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의 2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경쟁력 강화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관광·축제 분야의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오는 26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서 축제 전문가 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발전 방안 심포지엄 '동래읍성역사축제 20년과 미래' 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양위주 교수(부경대학교·관광경영학과)가 사회를 맡았다.


행사는 토론의 주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 20년 회고' 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발전 전략' 에 관한 박봉규 교수(동의대학교·관광컨벤션학과)와 정강환 교수(배재대학교·관광축제대학원)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윤태환 교수(동의대학교·호텔컨벤션학과), 이병윤 교수(남해대·관광학과), 서영수 사무처장(부산시 축제조직위원회), 최부림 팀장(부산관광공사 관광마케팅팀)이 펼치는 토론이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이끄는 토크쇼 방식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1996년 '동래충렬제' 로 시작해 2005년 지금의 축제 형태로 한 단계 성장한 동래읍성역사축제는 2014~2015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 와 '축제콘텐츠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이 10년을 주기로 성장해온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축제의 콘텐츠 발굴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우수축제' 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읍성역사축제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며 "참여하는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기탄없는 토론으로 축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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