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3.09 19:07:10
(CNB=최원석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 서울영상미디어센터는 전국 미디어센터의 소식을 담는 <미디어스코프>의 대학생 기자단 ‘샛별활동가’ 2기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디어센터의 활동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가능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자는 특히 환영한다.
‘샛별활동가’는 10명 내외로 구성, 팀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2개월의 사전교육을 거친 뒤, 5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활동에 들어간다. 다양한 미디어센터의 활동 체험과 더불어 원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위촉장, 활동증명서 수여 등의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서울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media-center.or.kr)내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media-scope@kofic.or.kr)로 지원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샛별활동가 2기는 영진위가 발행하고 있는 소식지 <미디어스코프>를 통해 미디어센터의 역할과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미디어교육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미디어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