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복지재단 제공)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이 9일 팽성복지타운 회의실에서 2015년 공모사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2015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약정식은 연구사업 2개, 시민제안사업 2개, 마을공동체지원사업 2개, 지역복지프로그램개발사업 5개로 총 11개사업에 74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약정식는 관내 사회복지관련 기관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특성화사업개발과 지역 밀착형 복지활성화를 도모하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3월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신청접수와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선정되었다.
2015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단순 예산지원에서 벗어나 본 재단의 연구적 노하우화 경험을 접목하여 지역사회와 공유하면서 지역공동과제를 해결해 지역사회복지의 주류를 형성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 공모사업은 올해 10월 초까지 사업결과물을 도출하여 11월달에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과보고회와 함께 성과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도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평택시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문화․복지지식 프로그램으로2015년 평택복지재단 공감복지아이디어 공모전,제4회 평택나눔컨퍼런스,복지토크콘서트,복지문화콘서트를 개최해 질 좋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