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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 오는 13일까지 찾아가는 민생현장 실시

현장에서 체감하며 소통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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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9 14:49:33

(CNB=최성락 기자) 김연식 태백시장은 오는 10일~13일까지 '찾아가는 민생현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하던 동 순방을 올해는 각 동별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며 지역의 현안과 제안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대표적인 일정으로는 통리 도시재생사업·장성과 철암지역 시가지 확장사업, 황지연못 확장과 물길 복원 사업, 구문소 용축제 활성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사업장과 삼수동 먹거리길과 상장동 문학 마을 주변지역 주민 불편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발전 방향을 토론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곡소도동에서는 독거노인을 찾아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민선 6기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 소통행정을 더욱더 강화해 형식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김 시장이 이동하며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갖게 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식을 농민단체 간담회와 농촌 일손돕기로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듣는 소통행정을 실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태백 시민들은 이번 찾아가는 민생현장의 결과에 큰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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