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척시청)
9일 시에 따르면 월 4회 이상 각 가정을 방문하고 있는 학습지 교사를 통해 사례관리 아동의 근황, 특이사항 등을 파악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가 신속하게 아동의 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학습지 교사는 학습지 제공에 따른 학력변동 및 가족의 근황을 파악하고 사례관리 담당자는 분기별 1회 개최되는 간담회를 통해 지원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맟춤형 서비스 지원 시 활용한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난 2일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학습지 교사와의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