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2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90년 전통의 덴마크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의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TV, 스피커, CD플레이어 등 진열 상품을 15~30% 할인판매 한다.
이 중 ‘베오비전 아방트 TV’는 8개의 스피커가 내장돼 480w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상품으로 행사기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5천w의 강한출력과 ALT기능으로 180도 소리를 분산시켜 공간 어느 위치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화음을 경험할 수 있는 B&O 대표 스피커이자 인기상품인 ‘베오랩’도 기존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뱅앤올룹슨은 이번 행사 기간동안 베오플레이A9 정상상품 구매 시 22만원의 A8이어폰과 약 10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