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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통리 도시재생 주민학교 운영

7일 입학식 갖고 주2회 지역발전 방안 모색…도시재생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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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3.05 17:55:06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태백 통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주민학교가 운영된다.


태백시와 강원발전연구원은 오는 7일 도시재생 주민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2회씩 이론 및 현장학습과 전문가 특강 등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2015년 통리 도시재생 주민학교 1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제를 모든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역재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상권 및 경제기반 쇠퇴와 인구감소, 생활환경 악화 등 지역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통리 도시재생의 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앞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에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통리 마을리더와 NGO, 예술가, 학생, 주부 등 지역주민 20~3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재생 주민학교 입학식은 오는 7일 통리역 앞 통리지역 공동화 비상대책위원회 회관에서 개최되며 수료식은 오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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