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 9일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마련한다.
자동차 판매업체와 정비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당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으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와이퍼, 워셔액, 브레이크 등, 문고리 등 훼손된 부품은 새로 교체해 주고 부동액과 엔진오일도 채워준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벌여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90여대를 무상점검했다.
올해도 7월, 10월 둘째주 월요일에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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