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 정책위원회(위원장 서용교 의원)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소회의실(2호)에서 ‘부산 게임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 문화관광국 김광회 국장의 ‘부산시 게임산업 발전방안’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문화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강석원 과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실 김상현 실장, 동명대 게임공학과 옥수열 교수, 동의과학대 컴퓨터 정보계열 김종현 교수, 부산게임협회 이승찬 회장, 퍼니스톤 김대홍 이사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차세대 문화콘텐츠 산업인 게임산업에 대해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2018년까지 1천억원의 예산투입과 1천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산을 대표적인 게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당은 부산의 게임산업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및 규제완화 방안과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