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볼 장비

스포리더는 세계 최초로 실내 스포츠 게임 장비인 '스핀볼(spinball)'을 개발해 현대인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포츠인 스핀볼은 손목스냅으로 볼에 스핀을 넣어 투구해 볼을 포인트함에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으로  장비 사용과 게임방식에 대한 이해가 쉬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스핀볼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 뇌의 균형적인 발달은 물론, 움직임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운동력 향상 및 집중력, 창의력, 기억력, 사회성 등을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이 제품은 스포츠펍, 생활체육은 물론 리조트, 콘도 등의 레저 숙박시설을 비롯해 기업체 직원 휴게실, 스포츠시설,  문화센터, 관공서 등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당구, 볼링 등의 실내스포츠처럼 동호회 단위의 대회를 개최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조명 및 음악 등의 부수적인 환경 조건을 곁들이면 더욱 재미있게 스핀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포리더 관계자는 "스핀볼은 운동이 부족하고 고된 스트레스를 받는 남녀노소 누구나 조화롭게 어울려 경기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뉴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자사가 개발한 스핀볼 장비는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고, 동시에 건강, 레저, 재미, 여가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리더의 스핀볼은 인체공학적인 움직임(모션 motion)을 기반으로 개발된 실내 스포츠 게임 장비다. 볼 자체에 스핀을 구현하고 이를 정확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장착, 현재 특허, 디자인, 상표권 등 총 12가지 부문에서 지적재산권을 출원, 등록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