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우정사업본부에서 3월 한 달 간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퍼즐적금, 체크카드 신규 가입 고객 4천여 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인터넷 영어강의 무료 수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 체크카드나 퍼즐적금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명단은 4월 8일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와 우체국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도 가능하며,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퍼즐을 풀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퍼즐적금’은 최고 3.6% 고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젊은 층을 위한 ‘영리한 체크카드’는 영어학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0%까지 캐시백해 준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액의 0.3%와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의 10%를 우체국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덕 부산지방우정청은 “앞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