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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사회단절 소외계층 멘토링 확대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권 밖 틈새 계층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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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1 17:00:30

(CNB=최성락 기자) 강원 고성군은 사회 단절 소외계층 1:1 멘토링을 군청 및 산하기관 전 직원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1:1 멘토링이 관내 소외계층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효과적으로 기여함에 따라 지역주민 밀착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확대 추진한다 고 전했다.

이에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군 소속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법정보호 대상자,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의 후원 계층과 밀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연령별, 계층별, 분야별 등 구체적인 후원 대상을 선정하고 군 소속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후원 유형은 멘토가 대상자와 의견수렴 후 후원 방안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주로 말벗, 상담, 청소, 학습지도, 목욕지원, 물품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밀착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및 생계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권 밖의 틈새 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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