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28일 울산 남구에서 (가칭)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의 ‘(가칭) 우정태화루 Amorium(아모리움)’ 주택홍보관이 성황리에 오픈됐다.
이날 남구 남중로 114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오전부터 1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으며, 오후 2시부터 정식 오픈식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세움D&C 이상근 대표를 비롯해 이상영 부대표, 우정태화루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전진완 위원장, 허우련 부위원장, 건영건설 이형수 회장, 정성 법무법인 김상욱 변호사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에 이어 오후 3시부터 경품추첨식이 진행됐다.
세움D&C 이상근 대표는 “우정태화루 아모리움 아파트는 개인의 이익 창출 보단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해 울산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울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는 태화강과 태화루 등이 내려다보이는 최적의 강변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탁월한 교통여건을 고루 갖춘 마지막 프리미엄이자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 우정태화루 아모리움’은 울산 중구 강북로 15(우정동 213-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9층 2개동 규모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648가구(38평형 A·B·C 타입 공동주택 504가구 및 오피스텔 144가구)가 분양된다.
또한 울산의 중심 태화강과 태화나루 십리대밭이 한눈에 보이는 ‘평생 조망권’을 비롯해 도보 및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양사초등학교, 학성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 자연환경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문의: 052-27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