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3월 5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SPA 브랜드 ‘LAP’과 스누피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스누피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누피 팝업 행사장에는 스누피가 프린팅 된 의류부터 신발, 가방, 파우치 등 패션잡화용품과 LAP COS 스누피 코스메틱 라인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LAP COS 스누피 코스메틱 라인은 쿠션파운데이션이 2만원, 오렌지와 핑크색을 포함한 총 15가지 칼라로 구성된 립스틱을 1만8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일반 화장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2~30대 여성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누피 디자인이 새겨진 항공점퍼는 루즈핏을 선호하는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으로 벌써 전사이즈 품절됐으며, 추가 물량 입고되기 무섭게 판매되고 있다.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LAP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정도 신장했으며, 스누피 상품 뿐만 아니라 니트, 맨투맨티셔츠, 롱가디건 등 봄 신상품도 매출이 동반상승 하는 등 분수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주말(~3/1)까지 브랜드데이로 봄 신상품에 한해 10% 할인과 `14년 F/W 상품 중 일부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