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2.27 22:03:03
(CNB=최원석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결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30개사 1억1400만주가 오는 3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3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6100만주(25개사)가 해당된다.
2015년 3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1900만주)에 비해 4.4% 감소했으며, 지난해 3월(4400만주)에 비해서는 155.1% 증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