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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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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2.27 11:04:14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11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구·군과 관련 단체로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 및 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한다.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입간판 등의 유동광고물은 수거해 폐기한다. 특히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처분하는 등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16일까지 설맞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 불법 광고물 33만 5천81건을 정비하고 15건에 대해 과태료 1천3백36만원을 부과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의 강력한 단속과 상습 게시자에 대한 과태료를 적극 부과해 불법 광고물 발생을 억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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