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2.26 11:58:15
(CNB=최원석 기자) 26일 오전 6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PSMC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소방차 60대, 소방관 300여명, 헬기 등이 현장에 투입돼 화재 진압중에 있다.
아울러 경찰 및 해운대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