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종도 외국인 특화거리 간판 정비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활기 기대

  •  

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2.25 17:05:47

▲공항신도시내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 간판 정비 전·후(오른쪽) 비교. (사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는 영종도 공항신도시내 외국인 특화거리(운서동 2823번지 일원)에 무질서한 형광등 간판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LED 입체형 간판으로 새롭게 정비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번 특화거리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간판 150여개를 철거하고 105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 기존 간판정비사업에서 벗어나 공항이미지에 맞는 비행기 모형과 세계 각국의 동전모형 등을 설치해 영종 공항신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운서동 외국인 특화거리구간은 공항신도시 운서역 부터 영종금호베스트빌1단지 까지 보행자전용도로로 유흥가 밀집 지역이다.


새로 설치된 LED 입체형 간판은 기존의 형광등 간판보다 70%정도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어 업체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기간에 구간내 간판을 100% 정비목표로 공항신도시 특화거리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했으나, 일부 업소들의 미동의로 80%정도의 간판만 정비돼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중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