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KBS 대강당에서 건협 부산센터 손창우 부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손창우 부원장(영상의학전문의)은 강좌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라도 잘 받으면 심뇌혈관질환 발병율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다. 따라서 2년마다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꼭 받을 것을 권유하며 40대 이상이 되면 가족력, 기왕력 등에 따른 본인에 맞는 맞춤형 검진이 필요하다”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