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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아쿠아덕', 핸들익스텐더 출시

아이가 급냉수에 놀라거나 급온수에 화상을 당하지 않도록 욕실 안전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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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2.23 16:45:54

유아용품 브랜드 '아쿠아덕'은 국내 최초로 아이의 수도 손잡이 사용을 용이하게 해주는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쿠아덕'은 처음으로 스스로 손씻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탄생한 세계적 유아용품 브랜드다.


아쿠아덕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손 씻기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인체에 유해한 세균의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 씻기는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되는만큼,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밸 수 있도록 올바른 지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게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제품의 양쪽 다리부분이 손잡이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 아이가 급냉수에 놀라거나 급온수에 화상을 당하지 않도록 욕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30cm가량의 손잡이를 장착, 팔이 짧아 기존 성인용 세면대의 수도손잡이에 손이 닿지 않던 아이들에게도 디딤대 없이 세면대 사용을 가능하게 해 준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수도꼭지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귀여운 오리의 입 모양으로 수도물이 아이의 앞까지 올 수 있도록 연장시켜주는 기존의 아쿠아덕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쿠아덕의 공식 수입업체인 (주)TNS 관계자는 “기존 유아 수도꼭지연장 제품은 아이들이 스스로 손을 씻을 수는 있으나 디딤대나 부모 도움 없이 수도를 틀고 잠그는 일이 어려웠다”며 “이번에 출시된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는 아이들 스스로 완벽하게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줘 아이의 성취감을 높이는 한편 엄마들의 소중한 시간도 지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의 뛰어난 기능은 시중의 유사제품과 차별화되는 아쿠아덕만의 고유한 기술력을 통해 발현된 결과"라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BPA, PVC, 프탈레이트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을 배제하고 검증된 재질로 만들어져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아쿠아덕과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는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판매 중이다. 아쿠아덕과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 세트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아쿠아덕은 45% 할인된 가격인 9,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쿠팡에서만 역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쿠아덕 핸들 익스텐더 역시 60% 할인해 12,800원에 무료배송 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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