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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인사청문회 개최 적극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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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2.22 14:25:34

새누리당은 22일 통일부 장관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와 관련, 적극 협력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월 17일 통일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발표됐다. 모두 한시도 비워둘 수 없는 막중한 자리들”이라며 “경제를 살리고, 산적한 민생 현안을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 나갈 공직자들”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서둘러 국회에 제출해야 할 것”이라며 “여야는 인사청문요청서 접수 즉시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해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대해 “야당의 반대로 일정조차 잡지 못해 대법관 자리의 공백 사태가 6일째 계속되고 있다”며 “전원합의체 판결이 불가능한 상태고, 국민들이 신속한 재판을 받아야 할 권리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문회를 보이콧하는 것은 국회의 권리와 의무를 방기하는 것임을 야당은 명심해야 한다”며 “인사청문회 개최에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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