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비씨카드와 함께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기준 바다전망 35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그랜드러브 라운드 5만원권과 와인, 파파버블 러브캔디와 테디베어 기프트가 제공된다. (비씨카드로 결제 시 10만원 할인 / 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또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2월 14일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을 발렌타인 커플 메뉴를 선보인다. 보다 특별한 감동으로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 줄 이번 커플 메뉴는 병아리콩, 렌틸, 베이컨, 오이, 달걀,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콩 샐러드와 더운 야채를 곁들인 한우 1++ 티본 스테이크,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딸기 타르트 구성이다.
커플 메뉴 가격은 2인 기준 23만원이며, 이와 함께 발렌타인 라운드 스페셜 초콜릿(6만5천원)도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주문 가능 / 한정 판매)
□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은 따스한 햇살과 향긋한 꽃 내음이 부는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새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앙증맞은 케잌타올 1개를 제공한다.
특히 일·월요일 투숙객에 한해 전망 업그레이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1박 추가 시 1만원이 할인되는 연박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슈페리어 룸 하프오션뷰 기준 1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이 최고급 식재료를 캐주얼한 유럽 스타일로 해석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모던 프렌치 브라세리’로 2월 16일 새롭게 변모한다.
숀 키난 파크 하얏트 부산 총주방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주중 런치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통해 유럽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주중 런치 세트는 프랑스식 애피타이저인 아시에뜨 플레이트부터 깊은 풍미를 더한 마리네이드한 연어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고급 먹거리로 알려진 달고기 및 제주 돼지고기 어깨살 구이, 오리다리 콩피 등 메인 메뉴 중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2코스 혹은 3코스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화려한 시그니처 디저트로 구성된 디저트 뷔페와 함께 풍성하고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유럽풍의 홈메이드 초콜렛, 케이크, 트러플, 마카롱 등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의 디저트 뷔페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저녁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테린과 프랑스 사람들의 소울 푸드라 불리는 라따뚜이 등 다채로운 메뉴를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매칭해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리빙룸에서 주중 런치 세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1코스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단품 메뉴는 1만2천원부터, 주중 런치 세트는 3만3천원부터 제공된다. (이하 세금 포함)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2월 21일부터 주말 브런치를 론칭하고, 숯불 그릴에 직접 구워낸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스시와 사시미,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한다.
3월 29일까지 온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인 2인 이용 시 12세 이하 어린이 2인이 무료로 브런치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토·일요일(오후 12시~15시)까지 운영되는 주말 브런치는 성인 1인 6만5천원, 아동 1인 3만2500원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이 오기 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지막 겨울 힐링 여행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투나잇 패키지’를 오는 26일까지 선보인다. (주중 월~목 한정, 18~19일 제외)
혜택은 디럭스룸 2박(본관)과 이 호텔의 대표적인 오감만족 야외 노천 스파인 오션스파 씨메르 힐링(성인2인)과 더욱 따뜻해진 윈터 오션 풀 이용,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이용 등이다.
패키지 가격은 34만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 객실뷰별 가격 상이 / 선착순 한정 판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발렌타인 특선 코스를 마련했다.
이 특선 코스는 2가지로 먼저 코스1은 신선한 물냉이와 아보카도 크림 소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굴 차우더 스프, 으깬 감자와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메인으로 하프 랍스터 구이와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가득한 쇼콜라 케익이 제공된다.
코스2는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프로슈트 햄, 미네스트로네 스프, 으깬 감자와 샤프론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메인으로 왕새우 구이와 최상급 안심, 디저트로 상큼하고 달콤한 산딸기 바바루아 케이크가 준비된다.
2월 14일 단 하루만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이다. (세금·봉사료 포함)
□ 롯데호텔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커플을 위한 특선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우선 ‘아페토(Affetto, 사랑)’에는 연어 알과 홀스래디쉬 크림 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 크림을 올린 신선한 버섯 수프,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양송이 소스 알등심 스테이크, 스페셜 발렌다인 디저트, 커피 또는 홍차의 여섯 코스가 포함됐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아모레 미오(Amore mio, 나의 사랑)’는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인삼 거품을 곁들인 감자 아스파라거스 수프, 오렌지 소스와 비스크 거품으로 맛을 낸 메로 구이, 스페셜 샐러드, 양송이 소스 안심 스테이크, 스페셜 발렌타인 디저트, 커피 또는 홍차의 일곱 코스로 마련됐다. 가격은 1인 7만5천원.
호텔은 상기 특선 이용 고객에게 하우스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모레 미오 선택 시에는 하우스 와인 1잔에 장미 1송이와 마카롱 2개까지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월 28일까지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 2월의 마리아주로 기네스 & 굴 튀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아주’는 마실 것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맛는 것을 말하는 프랑스어로, 오킴스에서는 이달의 마리아주로 아일랜드의 전통 흑맥주인 ‘기네스’와 안주로는 2월에 맛과 향이 제철인 바다의 인삼 굴을 재료로 ‘굴 튀김’을 선정, 기네스 4잔과 굴 튀김을 세트로 9만9천원에 선보인다.
특히 굴 튀김은 반죽시 기네스를 첨가해 더욱 바싹바싹한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