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지난 11일 ‘Gentle 대민업무 수행’을 위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대민업무의 투명성, 적극성, 공정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전 직원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공항관련 대민업무에는 물품관리, 용역계약·감독, 임대관리, 공사계약·감독 등 4개 분야가 포함되며, 해당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Gentle 김해공항 기치아래 청렴한 공항인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전 직원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한 서약식에 앞서 전 직원에 대한 민원인 대면 태토 및 업무처리와 관련한 청렴 자가진단을 실시해 반부패·청렴 서약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박순천 본부장은 “민원인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전 직원이 보다 잘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대민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