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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시 살림 챙기기에 나서

10~11일 충북 속리산 일원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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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2.10 08:41:49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대)는 지난해 예산안 심사에서 보여줬던 열의와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올해 첫 회기인 제2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끝나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속리산 일원에서 워크숍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예결특위원(13명)과 함께 시의회 정책연구원과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부산시 및 교육청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 주요쟁점 분석에 대한 정책연구원(류춘호, 홍지영)의 특강과 지방재정제도 및 결산심사 방향에 대한 전문가(김효경 전문위원)의 강의가 계획돼 있어 더욱 알찬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청렴마인드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의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속리면에 위치한 정이품송 앞에서 청렴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예결특위 박인대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2015년 본예산 심사시 의원 개인별 맞춤형 심사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결산심사에 관해 기본원칙과 사례중심으로 심층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있을 부산시와 교육청 소관 예산 및 결산 심사에 대비하고자 연초부터 워크숍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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